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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수원 잡고 연승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15 / 조회 : 9157

 


지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한지호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8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한 부산이 안방에서 수원을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오는 11월 17일 오후 3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수원 삼성과의 37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인천전 승리로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부산과 최근 3연패에 빠진 수원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돌아온 골잡이’ 양동현의 활약

최근 경찰청에서 전역한 이후 부산에서 6경기에 출전한 양동현. 첫 3경기에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2도움)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경찰청에서 두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인정받았던 양동현의 활약에 침체되었던 부산의 공격이 살아나고 있다. 최근 안방에서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부산이 지난 인천전에서 골맛을 본 양동현의 발 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시즌 두번째 3연패’ 흔들리는 수원

이번 맞상대인 수원은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정대세, 산토스, 조동건 등 막강한 공격진을 갖춘 반면 수비면에서 다소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전 수비수들이 번갈아가며 부상을 당해 수비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원정 3경기에서 경기당 2실점을 허용하면서 수비에 허점을 보이고 있는 수원. 4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리는 수원으로서 이번 경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인 골키퍼의 데뷔전 

팀의 골문을 굳게 지켰던 부산의 이범영, 수원의 정성룡이 나란히 홍명보호 5기에 발탁되면서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부산은 백업 골키퍼 이창근이 어깨 탈골 부상으로 최근 수술을 받고 출전이 어려워 신인 골키퍼 김기용이 이번 경기에 감격의 프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올 시즌 부산에 입단한 김기용은 191cm의 좋은 신장을 지녔고 침착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범영과 박종우가 빠져 100% 전력은 아니지만 부담감을 떨쳐내 이번 데뷔전에 좋은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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