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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상대로 본격적인 승점 쌓기에 나선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0-02 / 조회 : 5716

 


지난 2주 간의 달콤한 휴식기를 가진 부산이 울산 원정을 떠난다.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울산 현대와의 31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1무의 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산은 울산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승점 쌓기에 나선다.

- 맞대결 전적 우위 이어가라

부산은 올 시즌 울산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1무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첫 번째 맞대결은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뒀고 홈에서 열린 두 번째 대결에서는 호드리고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한 이후 아직 승리의 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부산은 이번에 울산을 상대로 스플릿 라운드 첫 승에 도전한다. 

- ‘해결사’ 양동현 전역

2011년 부산 소속으로 31경기에 출전해, 11득점과 4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공격수 양동현. 시즌 이후 경찰청에 입대한 양동현은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2011년과 똑같은 11득점 4도움을 기록, 득점 3위에 올라있는 만큼 매서운 골게터의 면모를 보였다. 올 시즌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호드리고와 신인 이정기가 분전을 펼치고 있지만 다른 구단에 비해 임팩트가 조금 떨어졌던 부산이 양동현의 합류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상위리그 구단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왔던 부산은 양동현의 가세로 다양한 공격옵션을 통해 울산 골문을 노릴 전망이다.
 
- 믿음직한 ‘질식수비’ 가동

부산은 올 시즌 29경기를 치르면서 단 29실점 만을 허용, 경기당 1실점 만을 허용하며 리그에서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 중이다. 단단한 포백라인의 수비를 내세워 리그 최상급의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는 부산은 리그 최다 득점 2위인 울산의 강력한 공격을 차단할 전망이다.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은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철퇴축구를 구사하는 울산을 상대로 울산전 3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에 도전한다. 

- 상위권 도약을 위한 기회를 잡아라

부산은 현재 11승8무10패로 상위리그 중 가장 낮은 순위인 7위에 머물고 있다. 스플릿 라운드 이후 아직 승리를 얻지 못한 부산은 4위 서울과의 승점차가 9점 차인 점을 감안해 이번 경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FA컵 결승에 올라간 전북과 포항이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어 큰 변수가 없는 한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은 4위권까지 주어질 전망이다. 부산의 다음 상대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항. 이번 울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원정을 떠나야 하는 부산으로서는 강호 울산을 맞이해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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