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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대구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6-27 / 조회 : 5279

 

 

지난 서울 원정경기에 아쉽게 패배한 부산이 대구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승점 쌓기에 나선다. 오는 6월 29일 오후 7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대구FC와의 15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지난 경기 패배로 9위까지 떨어진 부산과 2위 울산을 상대로 5골을 터트리며 감격의 리그 첫 승을 거둔 대구와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 안방에서의 강한 면모 이어간다

부산은 현재 5승5무4패의 리그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그 중 홈에서는 3승3무1패로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최근 3경기에서는 2무1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이지만 아직 원정(1무6패)에서 승리가 없는 대구를 상대로 홈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 ‘리그 첫 승과 5득점’ 대구 

이번 시즌 전반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대구가 지난 주말 열린 후반기 첫 경기에서 울산을 5대3으로 꺾고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전반기에서 경기당 1실점을 허용하며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울산을 상대로 대구는 무려 5골을 터트리면서 화력쇼를 펼쳤다. 전반기(13경기 9득점)에 보여준 득점 가뭄을 이겨내고 꼴지에서 탈출한 대구는 내친 김에 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 대구의 수비 허점을 공략하라

대구는 첫 승을 거둔 지난 라운드에도 3실점을 허용하면서 수비에 대한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다. 5라운드 수원전부터 지난 울산전까지 10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해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 부산은 허술한 대구의 수비라인을 무너트려 다득점을 노릴 전망이다. 팀 내 최다득점자인 임상협을 필두로 이정기, 방승환, 윌리암 등 다양한 공격옵션을 활용해 대구의 골문을 위협할 전망이다. 대구가 수비진영에서 사소한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적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상대 문전에서의 침착한 플레이가 필요할 전망이다.

- 하위권 3연전의 첫 테이프

부산은 대구를 시작으로 강원, 대전을 연달아 맞붙는 일정이 펼쳐진다.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세 팀을 상대로 부산은 최대한 많은 승점 획득이 필요하다. 현재 9위를 기록 중인 부산은 2위 울산과의 승점 차가 단 4점 차에 불과해 매경기 놓쳐서는 안되는 상황이다. 하위권 팀과의 3연전을 통해 최대한 승점을 확보해 중위권 싸움에서 한 발 앞서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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