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가 만땅치킨과 함께하는 응원 만땅 타임을 올해도 진행한다.

부산은 지난 3월 27일(수) 오전 클럽하우스 회의실에서 김찬성, 최봉민 만땅치킨 대표이사, 김병석 부산아이파크 사무국장 등이 모인 가운데 공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산과 만땅 치킨은 경기 시작 전 관중석 붐업을 위한 “만땅치킨과 함께하는 응원만땅 타임”을 가진다. 전광판에 관중의 모습이 나오면 신나게 춤을 추면 만땅 치킨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2월 부산 사직점을 오픈한 만땅 치킨은 고객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고 맛있는 치킨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9년 3월 15일 기준 67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부산의 전통 치킨 프랜차이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만땅치킨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구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올 시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최상의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와는 지역어린이들의 문화적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희망울림FC를 운영하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축구교실 지원, 축구용품 지원 여름방학 축구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고, 1953년부터 3대에 걸쳐 이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브랜드 등 다수의 기업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부산은 30일(토) 오후 1시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9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