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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한판 승부! 울산전 필승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14 / 조회 : 14202

부산아이파크가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부산은 오는 8월 16일 저녁 7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양 팀의 성적은 부산은 5승 5무 14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11위, 울산은 5승 9무 10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울산과의 승점 차이가 단 4점에 불과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울산을 잡고 바짝 추격하겠다는 각오다.
양 팀은 지난 24라운드에서 나란히 패배했기에 이번 라운드에서 반드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부산은 리그 선두 전북을 상대로 점유율과 슈팅 수에 밀리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 종료 직전 아쉽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울산 역시 서울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부산은 이번 시즌 울산을 상대로 1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이번 맞대결 역시 자신감에 차있다. 웨슬리가 올 시즌 울산전에만 연속 2득점을 기록했기에 과연 이번 경기에서 울산전 3경기 연속 골을 넣을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다. 순위를 마주하고 있는 상대와의 맞대결인 만큼 승점 3점이 아닌 승점 6점이 걸린 경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부산은 반드시 이번 라운드 승점 3점을 거두고 울산과의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울산의 새로운 얼굴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국가대표 공격수 조영철을 비롯해 코바와 에벨톤이 가세한 울산은 충분히 강한 공격력을 지닌 팀이므로 단단한 수비라인을 지킬 필요가 있다. 부산은 지난 휴식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기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빠른 공격과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울산을 공략해야 한다.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되고 새로운 얼굴들이 서서히 팀에 적응하는 단계인 만큼 부산이 지난 전북과의 아쉬운 패배를 잊고 시원한 득점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