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BUSAN I PARK FOOTBALL CLUB

구단뉴스

Home  >  구단소식  >  구단뉴스

[프리뷰] 수원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02 / 조회 : 10085

 


개막전 이후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4월 4일 원정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상대는 지난 시즌 1무 2패를 선사해준 수원이다. 지난 시즌의 패배의 설욕을 하기 위해 부산은 신예 주세종을 필두로 뭉치고 있다. 

부산은 지난 3월 2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펠레스코어를 기록하며 아쉬운 패배를 거뒀다. 주세종의 프리킥 2골을 앞세워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뛰었지만 광주에게 전반 시작부터 골을 내어주며 2대 3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광주전은 세트피스로 인해 팽팽했던 경기였다. 양 팀은 세트피스로 4골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다. 특히 주세종은 프리킥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홈 팬들 앞에서 부산의 새로운 스타 탄생의 희망을 보여줬다. 공격에서 세트피스 쇼를 보여준 반면, 부산의 자랑이던 수비 조직력이 삐끗하며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경기 막판 페널티킥 실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와 반대로 수원은 지난 경기 성남과의 경기에서 빠른 역습 전개와 정확한 프리킥으로 성남의 골문을 위협했고 3대 1로 승리했다. 부산이 수원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내고 어떠한 방식으로 공격 전개를 해나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양 팀의 통산 역대 전적은 17승 19무 40패로 지금까지 승률은 좋지 못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 상승세인 수원을 무승부로 막으며 선두권 진입에 발목을 잡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결정적 상황마다 터지는 골이 부산을 지탱한다. 때문에 광주전 부서진 방패만 수리한다면 해볼 만한 승부라 예상된다.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 아직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부산이 원정 첫 득점과 첫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관전 포인트 - 오른발과 왼발

부산 아이파크 MF 주세종(오른발)
광주전의 팽팽한 승부는 주세종의 오른발에서 만들어졌다. 골대와의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위협적인 프리킥이 얼마나 경기의 흐름을 지배할지 기대된다. 또한 현재 뚜렷한 스타플레이어가 없다고 평가받는 부산에서 떠오르는 스타 주세종이 부산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원 삼성 MF 염기훈(왼발)
지난 경기 왜 염기훈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었는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그의 왼발은 빛이 났으며, 그 빛이 지나간 자리에는 공격포인트만 남았다. 염기훈의 왼발을 부산 수비진이 어떻게 막아낼지 기대해보자.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