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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성남 상대로 최종전 승리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7 / 조회 : 8235

 


지난 양산 원정경기에서 닐손 주니어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남을 물리친 부산이 이번에는 성남으로 원정을 떠나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오는 11월 29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부산 아이파그와 성남FC의 3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패배란 없다, 부산

부산은 지난 9월 21일 전남과의 21라운드 패배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플릿 라운드 이후에도 2승2무의 성적을 거두면서 순위도 어느새 8위까지 올라선 부산. 7위 전남과는 승점 차가 많이 나면서 이미 8위를 확정 지은 부산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마저 잡아내고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원정 경기이지만 최근 무서운 기세를 몰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로운 천적관계 형성

부산은 이번 시즌 성남과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하위 리그에서 유일하게 특정 팀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있는 부산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노리고 있다. 상대팀인 성남이 잔류를 위해 경기 초반부터 필사적으로 경기 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잔류냐 강등이냐, 성남

맞상대인 성남은 현재 리그 10위를 달리며 경남과 치열한 강등권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과의 FA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이어 주중 리그 경기에서도 김동섭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을 누르고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잔류에 한 발짝 다가섰다. 11위 경남과의 승점 차는 단 1점, 성남은 득실차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번 부산전에서 승리를 거둘 시 자력으로 잔류가 확정된다. FA컵 우승컵을 차지한 성남 선수들의 사기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이번 경기까지 여세를 몰아갈 전망이다.

결장자의 공백을 메워라

부산은 박용지와 유지노, 골키퍼 이범영까지 경고누적으로 인해 이번 최종전에 출전하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이범영 대신 이창근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지노와 박용지는 풍부한 미드필더 자원으로 공백을 최소화 할 전략을 내세울 전망이다. 현재 팀에서 유이하게 두 자릿 득점을 기록중인 임상협과 파그너의 발 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유의 몰아치기를 통해 성남 골문을 노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성남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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