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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경남 원정에서 잔류 확정 짓는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0 / 조회 : 8310

지난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한 부산이 경남 원정길에 나선다.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7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부산은 경남을 상대로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대승의 기억을 다시 한 번!
부산은 올 시즌 경남과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2무 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즌 초반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던 부산은 10월 19일 열린 32라운드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 모두 강등권 탈출에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부산은 4골을 몰아치면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부산 공격의 핵심인 파그너가 경고누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닐손과 박용지, 이경렬, 임상협이 릴레이 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 우위를 이어나가 지난 경기에 이어 골잔치를 벌일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강등권 탈출의 절박함, 경남
맞상대인 경남은 현재 10위로 강등권 팀과의 간격을 벌리고자 이번 경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1위 성남과는 2점 차, 12위 상주와의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해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경남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행진(2승2무)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전방 스토야노비치는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경남 공격을 이끌고 있다. 비록 지난 성남전에는 연속 득점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탄탄한 체격과 파워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로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부산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11위 성남이 지거나 비길 경우 잔류가 확정되는 경남. 기존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가 아닌 양산에서 잔류를 확정 짓기 위해서 필사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잔류까지 남은 승점은 단 1점
부산은 승점 40점으로 현재 8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남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잔류가 확정되는 부산과 달리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남의 파상공세가 초반부터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올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바탕으로 생애 첫 득점왕을 노리는 임상협과 ‘해결사’ 파그너를 앞세워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