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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전남과의 마지막 홈경기, 무패행진 이어간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13 / 조회 : 8638

지난 인천과의 맞대결에서 주세종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전남 드래곤즈와의 36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전남전 첫 승 노린다
올 시즌 부산은 유독 전남에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부산. 3경기 모두 한 점차로 패배한 부산이 이번 경기만큼은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양 팀은 상반된 분위기를 띠고 있다. 부산은 무패행진을 달리는 반면 전남은 27라운드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부산이 최근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전남을 상대로 올 시즌 맞대결에서의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8경기 연속 ‘무패’ 부산 VS ‘무승’ 전남
부산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6경기 성적만 놓고 보면 선두 전북에 이어 2위를 달릴 만큼 쾌조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부산 공격을 이끌고 있는 임상협과 파그너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지난 인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주세종까지 득점 지원에 가세하면서 부산은 최근 공수 밸런스가 살아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산은 팀 득점의 60%인 21득점을 합작한 임상협과 파그너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전남 골문을 노릴 전망이다.
한편, 맞상대인 전남은 최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전남은 가장 최근 승리를 거둔 팀이 아이러니하게도 부산이다. 27라운드 부산전 승리 이후 8경기에서 4무4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만 놓고 보자면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고도 3실점을 내주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전남, 올 시즌 나란히 10득점을 기록하며 전남 공격을 이끌고 있는 스테보와 이종호의 발 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부산은 최근 골 맛을 보지 못했지만 언제든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두 명의 공격수에 대한 철저한 봉쇄가 필요한 실정이다.
잔여 3경기, 유종의 미를 거둔다!
부산은 안방에서 전남전을 마치고 2경기 연속 원정길에 나선다. 올 시즌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부산이 최근 무서운 기세를 이어나가 홈 팬들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