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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스플릿 라운드 최종전, 서울 잡고 유종의 미를 거둔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23 / 조회 : 7482

 



 


최근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4대0으로 대승을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간 부산이 스플릿 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FC서울과의 리그 33라운드가 펼쳐진다. 현재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부산이 서울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전 2연패, 이번엔 승리 노린다

 


부산은 올 시즌 서울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양동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고 지난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FA컵 8강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무릎을 꿇은 부산. 스플릿 라운드 최종전인 서울과의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시즌 전적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정된 수비력

 


부산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경기 동안 부산은 단 2실점만을 허용하며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닐손 주니어-이경렬-연제민으로 이루어진 수비 라인이 이전 경기와 다른 경기력을 보이며 탄탄한 수비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최근 공격력이 약해진 서울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돌아온 파그너


 


지난 경남전에서 파그너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면서 공격 부문에서 우려를 나타냈지만 릴레이 골을 터트리며 4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파그너의 공백을 말끔히 씻어내며 화끈한 공격력을 펼쳤던 부산. 이번 서울전에서 파그너가 선발 출전이 예상되면서 부산 공격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팀 내 득점자인 파그너와 지난 경기 득점을 터트린 임상협이 건재하고 지난 경남전에서 골맛을 본 박용지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체력적 우위를 점하라


 


맞상대인 서울은 지난 22일 상주와의 FA컵 4강전에서 김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1대0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부산과 달리 주중 경기를 치루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큰 서울.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하면서 다른 팀에 비해 체력적으로 지친 서울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강한 압박을 펼치며 주도권을 가져온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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