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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상주 잡고 리그 2연승 도전!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9-30 / 조회 : 7888

 


지난 성남과의 맞대결에서 파그너의 결승골에 힘입어 값진 승리를 거둔 부산 아이파크가 이번에는 상주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상주 상무와의 리그 29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성남전 승리로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부산이 분위기를 이어나가 이번 상주전 필승에 나선다.

상주전 맞대결 첫 승 노린다

부산은 올 시즌 상주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1패로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홈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뒀던 부산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성남전 승리로 본격적인 승점 쌓기에 나선 부산이 올 시즌 상주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부산 공격의 핵, 파그너

지난 성남전 결승골을 터트린 파그너의 맹활약에 최근 무승에서 벗어난 부산. 파그너는 올 시즌 26경기 출전하면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7라운드 전남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결사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파그너.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력을 지닌 파그너를 필두로 토종 공격수들의 공격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이번 상주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결장자의 빈 공백을 메워라 & 최광희-유지훈 전역

부산은 임상협, 정석화, 주세종 총 3명의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이번 상주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악재가 덮쳤다. 부산의 좌측 측면 공격수 임상협과 미드필더진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석화, 지난 21라운드 성남전에서 데뷔골을 비롯해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던 주세종의 공백을 벤치 멤버들로 최소화시킬 전망이다. 

한편 경찰청과 상주에서 전역한 최광희와 유지훈의 합류로 더욱 로스터의 깊이를 더한 부산. 최광희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5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유지훈도 올 시즌 상주에서 18경기 출전하면서 1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10라운드 울산전부터 13라운드 인천전까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던 유지훈의 가세로 부산은 한층 전력이 강해질 전망이다.

주전들의 대거 전역, 상주

맞상대인 상주는 최근 주전 선수들의 전역으로 팀 전력에 큰 손실을 입게 됐다. 상주 공격의 핵심인 이근호를 비롯해 이호, 하태균, 고재성, 김동찬, 이승현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전역하면서 팀 전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조동건, 한상운, 곽광선, 강민수 등 6명의 선수들이 새로 들어오면서 전력을 강화한 상주. 지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당했지만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 막판까지 수원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바 있어 이번 경기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현재 성남과 경남과의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 밀린 부산은 이번 상주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성남, 경남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9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어 어느 때보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상주를 잡고 연승과 더불어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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