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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천 잡고 순위 반등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27 / 조회 : 7141

 


지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한 부산이 이번엔 인천으로 원정을 떠난다. 오는 8월 30일 저녁 7시 인천전용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3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2경기 연속 무승부

양 팀은 올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 모두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고 안방에서 펼쳐진 15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 스코어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최근 인천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 2승3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과 적지에서 최근 6경기동안 패배가 없을 정도로 강했던 면모를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승리를 위해 실점을 줄여라

부산은 최근 13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작년 시즌에 보였던 부산 특유의 수비 조직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최다 실점 3위를 기록 중인 부산은 최소 실점 2위를 기록중인 인천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9라운드 이후 첫 무실점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무서운 상승세, 인천

한편 맞상대인 인천은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최하위에서 어느새 리그 8위까지 뛰어올랐다. 17라운드 포항전을 시작으로 최근 6경기에서 3승2무1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다.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21라운드 서울전에서 1대5로 무기력하게 패배한 인천은 지난 제주전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한 바 있다. 

제주전에서 득점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전까지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인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진성욱이 키플레이어로 손꼽히고 있다.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수비까지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진성욱을 부산 수비진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하느냐에 따라 이날 경기의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현재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은 8위 인천과의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해 이번 맞대결 승리시 단독 8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어 인천과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이제 스플릿 라운드까지 11경기를 앞두고 있는 현재, 부산이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인천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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