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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성남 상대로 화끈한 승리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4 / 조회 : 7375

 


지난 서울과의 2연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리그 무승 탈출과 FA CUP 4강 진출에 실패한 부산이 성남 원정에 나선다. 오는 8월 17일 저녁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성남FC와의 리그 21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부산은 최근 리그에서 11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 현재 강등권에 위치한 부산은 10위 성남과의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해 이번 경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성남과의 최근 6차례 맞대결 전적에서 5승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5승 모두 무실점 경기를 펼쳤던 점을 되살려 우위에 점하고 있는 상대전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산이지만 성남 원정에서는 유독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 최근 10경기에서 1승2무7패로 열세에 놓인 부산은 이번에는 반드시 원정에서의 값진 승리와 리그 순위를 뒤바뀔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지난 13일 서울과의 FA CUP 8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며 4강 문턱을 넘지 못한 부산. 벼랑 끝에 선 부산은 전술적인 부분보다는 정신력과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경기를 치르겠다는 계산이다. 이번 성남전에서 파그너의 발 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서울전에서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서울 골망을 흔들었던 파그너는 리그에서는 다소 부진한 성적표(3득점 1도움)이지만 FA CUP에서는 매 경기마다 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지난 15라운드 인천전에서의 득점포 가동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파그너가 이번 성남전에서는 그동안 잠잠했던 득점포를 재가동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지난 9라운드 승리 이후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부산. 4월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후 11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면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올 시즌 3승째를 선사한 성남을 상대로 기나긴 무승의 마침표를 찍고 강등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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