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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경남 원정 승리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05 / 조회 : 6768

 


지난 제주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거둔 부산이 이번에는 경남 원정에 나선다. 오는 8월 6일 저녁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경남FC와의 리그 19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최근 9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부산이 ‘14경기 연속 무승’ 경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무승 고리를 끊어라

부산은 최근 9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리그 10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제주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뼈아픈 실점을 내주며 무승부를 거뒀던 부산. 새로 영입된 연제민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짜시오를 후반 막판 투입하는 등 총공세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승점 1점만을 획득한 바 있다. 

짧은 리그 휴식기 동안 목포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끌어 올린 부산은 기나긴 무승에서 벗어나고자 이번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무승 기간 동안 매 경기 2실점 이상을 내주며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부산은 지난 제주전에서 1실점만을 허용하며 지난 경기들에 비해 안정된 수비 조직력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는 무실점 경기와 함께 지긋지긋한 무승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 최근 14경기 연속 무승, 경남

한편, 맞상대인 경남은 부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인천전 이후 14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서울전에서는 스레텐의 헤딩슈팅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뼈아픈 실점으로 결국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14경기 동안 무승을 기록하면서 무득점 경기가 6차례, 3실점 이상도 4차례나 기록하며 공수에서 불안한 모습이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경남이다. 

경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에딘을 영입하면서 팀 전력을 강화했지만 2경기에 나서 슈팅을 한 차례만 기록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공격수 스토야노비치가 분전하고 있지만 경남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최근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18경기를 치르며 팀 내에서 최다 득점자가 2득점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에 활로를 찾지 못한 경남, 부산과 경남 모두 최근 기나긴 무승에 빠져있어 이번 경기에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 리그 & FA CUP

부산은 이번 경남전에 이어 주말에는 서울을 상대로 리그 일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전 이후 주중에는 다시 서울을 상대로 FA CUP 8강전을 치른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가세로 팀 전력을 한층 끌어올린 부산이 11위 경남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기나긴 무승 악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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