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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전남전 승리로 분위기 쇄신 노린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11 / 조회 : 6437

 


지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주춤했던 부산 아이파크가 전남 드래곤즈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13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와의 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2연승 이후 최근 4경기에서 3무1패로 승리가 없는 부산으로서는 이번 전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등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이날 승리시 4위 전남은 선두권 진입, 7위 부산은 상위권 진입이 가능해 어느 경기 때보다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고된다.

- 골 가뭄에서 벗어나라

부산은 개막전 이후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공격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5라운드 수원전 이후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2라운드 포항전을 시작으로 4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던 양동현이 3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파그너가 복귀하면서 공격진이 한층 보강됐지만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놓치면서 아쉬운 경기를 펼친 바 있다. 부산은 현재 7경기에서 5득점만을 올리며 팀 득점부문 리그 공동 10위에 머물고 있다. 경기당 1실점도 내주지 않은 수비력(7경기/6실점)에 비해 다소 아쉬운 공격력을 이번 경기에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 ‘다크호스’ 전남

맞상대인 전남은 3승2무2패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수원전 패배 이전까지 4경기 연속 무패행진(2승2무)으로 올 시즌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 베테랑 수비수 현영민과 송창호 그리고 외국인 선수 스테보, 레안드리뉴를 영입한 전남은 신인 안용우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리그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수원전에서 패배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지만 이날 경기에서 이승희, 현영민(경고누적)과 안용우, 김영욱, 레안드리뉴(부상) 그리고 스테보까지 6명의 선수가 출전하지 못했다. 수원전에서 베스트 전력을 갖추지 못했던 전남은 이번 경기에서 수비수의 핵심인 현영민과 이승희가 선발 출전이 예상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타이트한 경기일정을 치르면서 각 팀들은 체력적인 부담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순위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이 이번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최근 무승의 고리를 끊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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