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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좌석 명칭을 내손으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13 / 조회 : 1986
부산 아이파크가 홈구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쾌적한 좌석 관리와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구역지정제, 지정좌석제를 도입한다.
동시에 기존 터치라인석과 서포터석으로 불렸던 식상한 가변좌석 명칭에서 탈피, 새로운 이름을 팬들과 함께 정하기로 했다. 부산아이파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명칭 선정에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부산은 이번 새로운 입장 정책 시행을 통해 팬들의 편의를 돕고, 문제로 지적됐던 경기 중 좌석이동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경기와 이벤트에 집중할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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