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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014시즌 새로운 배번 확정!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1-24 / 조회 : 5342


 


부산아이파크, 2014시즌 새로운 배번 확정!
- 태국 전지 훈련장서 새로운 배번 확정
- 7번 한지호, 무회전 프리킥커 ‘한날도’ 노린다
 
태국의 태양아래 2014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부산 아이파크 선수단의 새로운 선수 배번이 결정됐다.


 


부산 선수단은 새로운 주장 이원영을 중심으로 선수단의 자율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배번을 결정했다.


 


지난해 상위 스플릿 진출과 FA컵 4강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부산인 만큼 올 시즌 선수단에 큰 변동이 없었다. 이범영, 박종우, 임상협 등 지난해 주축 선수들은 기존과 같은 1번과 4번, 그리고 11번을 유지했다.


 


반대로 눈에 뛰는 변화를 추구한 선수도 있다. 2010년 부산에서 데뷔한 한지호는 지난 4시즌 동안 고수해 오던 22번에서 7번으로 과감한 번호 이동을 시도했다. 7번은 레알 마드리드의 무회전 프리킥커 호날도와 같은 번호로 한지호 역시 올 시즌 무회전 프리킥으로 팀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해 姑정민형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47번을 달았던 양동현은 올해 다시 자신의 주번호인 18번으로 돌아왔다. 경찰청 복무를 마치고 2시즌 만에 클래식 리그에 선보이는 만큼 올 시즌 팬들에게 자신이 돌아왔음을 확실히 알리고 싶다는 이유다.


 


올 시즌 새롭게 부산에 합류한 코마젝(9번), 김신영(19번), 김찬영(23번), 선승우(28번), 이정환(3번), 윤정규(31번), 홍동현(26번)에게는 각각 새 번호가 주어졌다. 코마젝과 김신영은 스트라이커의 상징인 9번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형인 김신영이 코마젝에게 9번을 양보하며 신경전은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부산 선수단은 선수단 배정 확정과 함께 2014시즌 도약을 위해 주장 이원영, 부주장 이경렬 체제로 전지 훈련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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