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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경쟁?! 초반부터 불타오른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02 / 조회 : 6285

 


- 3경기 연속골 양동현 “매 경기 골 넣는 선수 되고파”
- 득점 1위 김신욱과의 경쟁 기대된다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6일 오후 4시 홈 구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리그 1위 울산 현대를 맞이한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수원에 아쉬운 0대1 패배를 당한 부산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그런 만큼 리그 1위 울산을 꺾고 분위기 반전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분위기 반전의 선두는 양동현이 맡았다. 양동현은 포항, 서울, 상주를 상대로 연속 3경기 골을 기록하며 단숨에 리그 득점 2위까지 올랐다. 지난해 부산의 약점이었던 골 결정력 문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준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

양동현은 “스트라이커라면 1경기에 최소한 1골은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올 시즌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해 득점왕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양동현의 득점왕 대결에 걸림돌이 있다면 바로 울산 소속의 김신욱이다.

김신욱은 현재 리그에서 5골을 기록하며 양동현을 따돌리고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서울전에서는 머리와 발로 각각 1골씩 멀티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였다. 부산으로써는 최고 경계 대상이다.

양동현은 김신욱과의 대결에서 특별한 기대감을 표했다. “신욱이가 선전하고 있어 오히려 더 불타오르는 것 같다”는 양동현은 “차근 차근 신욱이를 쫓아갈 계획이다. 물론 최후의 승자는 내가 됐으면 한다” 며 김신욱과의 경쟁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양동현과 김신욱, 올 주말 두 선수의 득점왕 대결이 펼쳐질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뜨거운 축구의 열기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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