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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양동현 극적인 동점골, 상주와 1-1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7 / 조회 : 6351

 


부산 아이파크가 상주 상무와의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까지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 끝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26일 저녁 7시 30분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4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상주의 이상호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20분 파그너가 퇴장 당해 어려움을 맞이했으나 후반 44분 양동현의 멋진 동점골에 힘입어 상주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전반전 1분 상주의 이상호가 먼저 슈팅을 기록하면서 포문을 열었고 부산은 전반 7분 정석화가 슈팅을 날리면서 맞대응했다. 전반 9분 상주의 서상민이 깊은 태클로 경고를 받으면서 경기는 계속 거칠게 이어졌다. 전반 16분 양동현이 파그너의 절묘한 패스를 받고 슈팅을 날렸지만 상주 수비의 몸에 맞고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던 전반 39분 김응진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상주의 이상호가 성공시키면서 한 골 앞서나갔다. 쉴새 없이 치열한 플레이가 펼쳐진 끝에 전반전은 0-1로 상주가 리드한 채 종료됐다. 
 
후반전에 들어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한 부산은 김찬영, 박준강, 김응진이 연속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번번이 골대를 외면했다. 공격이 쉽게 풀리지 않은 부산은 후반 16분 홍동현을 불러들이고 한지호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전반전부터 날카로운 돌파와 패스를 보여주던 파그너가 후반 20분 퇴장을 당하면서 부산은 위기를 맞았다. 퇴장으로 한 명이 부족한 상항이지만 교체 투입된 한지호는 활발한 플레이를 보이며 상주에게 계속 위협을 가했다. 
 
후반 막판 부산은 거센 공격을 퍼부었다. 후반 38분 양동현이 시도한 슈팅은 또다시 골대를 외면했지만 후반 44분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공을 잡은 양동현은 마크하던 수비수를 제치면서 강력한 슈팅으로 상주의 골문을 열면서 동점을 만들어냈다. 양 팀은 치열한 몸싸움 끝에 전반전 상주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전 양동현의 멋진 동점골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값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부산. 오는 30일 오후 4시 수원과의 리그 5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부산이 수원 원정길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승리하고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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