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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37라운드 베스트 팀, 김익현-이정호 주간 베스트11 선정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20 / 조회 : 6376

부산 아이파크의 이정호와 김익현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7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부산은 연승을 거두며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정호와 김익현은 지난 11월 17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이정호는 김응진과 호흡을 맞춰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강력한 수원의 공격을 적절히 막아내면서 무실점 경기에 공헌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이정호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골키퍼와 수비진과의 호흡을 잘 맞도록 잘 조율하며 신인 김기용 골키퍼의 ‘데뷔전 무실점&팀승리’라는 선물을 선사했다. 신인 정석화와 파트너로 이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김익현은 대표팀 차출로 인해 결장한 박종우의 공백을 최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중원에서의 강한 압박과 효율적인 수비를 통해 4경기 만에 팀의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이정호는 ‘상대 공격수의 기를 누를 정도의 파이팅으로 수비진 안정적 운영’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난 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 주간 베스트에 선정되었다. 김익현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팀 승리 지원’이라는 평가와 함께 올 시즌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골씩 주고받은 서울과 인천의 경기가 선정되었고 성남을 상대로 눈부신 선방쇼를 펼친 대전의 김선규 골키퍼가 주간 MVP에 뽑혔다. 안방에서 수원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린 부산 아이파크가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부산은 홈경기 승리와 슈팅, 유효슈팅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총 합계 8.024점을 기록했다.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R 베스트 11
FW - 김승대(포항) 조형익(대구)
MF - 최진호(강원) 김익현(부산) 황순민(대구) 에스쿠데로(서울)
DF - 김한섭(대전) 아디(서울) 이정호(부산) 박태민(인천)
GK - 김선규(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