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BUSAN I PARK FOOTBALL CLUB

구단뉴스

Home  >  구단소식  >  구단뉴스

[리뷰] ‘한지호 극적인 역전골’ 인천 꺾고 스플릿 첫 승 신고!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10 / 조회 : 5684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한지호의 역전골에 힘입어 인천을 꺾고 감격의 스플릿 첫 승을 거뒀다. 부산은 지난 11월 10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36라운드 경기에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부산은 이범영이 골문을 지키고 장학영-이정호-김응진-박준강 포백 수비라인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박종우와 신인 정석화가 호흡을 맞췄고 임상협과 파그너가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경찰청에서 전역한 양동현이 선발 출전했고 한지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팽팽한 전반전

부산은 경기 초반부터 오른쪽 측면을 계속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된이후 아직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부산은 수비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인천에 주도권을 내줬다. 한지호와 임상협을 앞세워 인천의 골문을 노렸지만 촘촘한 인천 수비벽에 막히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얻지 못했다. 남준재와 한교원의 빠른 측면 공격에 부산은 여러 차례 슈팅을 내줬지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 팀은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얻지 못한 채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쳤다.
 
선제골 허용, 양동현 동점골과 한지호의 극적인 역전골

양 팀은 선수 변화 없이 후반전을 맞이했다. 부산은 후반 6분 설기현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실점 이후 후반 13분과 16분 파그너와 정석화를 빼고 윤동민과 김익현을 연달아 투입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후반 18분 양동현이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그대로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아쉽게 골대 옆으로 빗나가면서 동점골에는 실패했다. 부산은 후반 36분 역습 상황을 내주며 결정적인 위기를 맞이했지만 설기현의 슈팅이 빗맞으면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곧바로 부산은 득점을 올리면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8분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양동현이 침착하게 볼터치 이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 이후 그대로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추가시간, 박종우의 코너킥을 한지호가 골문 쪽으로 쇄도하면서 그대로 헤딩슛 한 방으로 역전골을 만들었다. 역전골을 터트린 이후 경기가 종료됐고 부산은 8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나 감격의 스플릿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한 부산은 승점 46점으로 인천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순위는 그대로 7위를 유지했다. 인천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부산이 다음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