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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대진 확정, 전북과 격돌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21 / 조회 : 5641

지난 8월 7일 원정에서 서울을 꺾고 3년 만에 FA컵 4강에 진출한 부산이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3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대진 추첨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 부산은 전북, 제주는 포항과의 대진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전북과의 맞대결 성적은 1승1패. 원정에서 4대1 대승을 거뒀지만 홈에서 패배한 부산은 이번 경기에 설욕전을 다짐하고 있다. 먼저 추첨에 뽑힌 부산은 홈에서 경기를 치뤄 유리한 이점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홈경기 성적은 7승3무2패. 원정경기(2승4무5패)보다 월등한 홈승률을 기록 중인 부산은 질식수비를 바탕으로 전북의 막강한 공격을 막아낼 전망이다.
부산과 전북의 FA컵 준결승 경기는 오는 9월 14일 저녁 7시에 펼쳐진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2억원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2004년 이후 우승 경험이 전무한 부산이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갖고 있는 전북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2013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일정(9월 14일)
▲제주유나이티드-포항스틸러스(오후 7시·제주월드컵경기장)
▲부산아이파크-전북현대(오후 7시·아시아드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