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BUSAN I PARK FOOTBALL CLUB

구단뉴스

Home  >  구단소식  >  구단뉴스

송종국 교체멤버로 출전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2-07-23 / 조회 : 3844

‘송종국,5분 대기조.’
부산 아이콘스의 월드컵스타 송종국(23)이 24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홈경기에 비상 대기한다. 송종국은 현재 피로누적과 잦은 부상으로 컨디션이 최악. 김호곤 감독도 송종국의 피곤한 몸상태를 고려,가급적 이번 경기에 교체출전시킨다는 방침.
김호곤 감독은 “송종국의 오른쪽 발목이 좋지 않아 스타팅으로 출전시키지는 않은 것”이라며 “하지만 교체 멤버로는 반드시 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홈게임에 두 번 정도 출전시킨 후 부상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홈 팬들의 성원이 절대적이라 송종국의 출전은 팀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김호곤 감독은 히딩크 사단에서 최장 시간을 뛴 송종국의 피로를 감안,홈경기를 제외한 원정게임에 그를 출전시키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었다. 하지만 워낙 피로도가 높고 또한 발목 부상도 계속 낫지 않고 있어 홈경기 출전도 자제를 시킨 것.
그러나 홈경기 완전배제엔 부담이 크다. 우선 현재 홈에서 1승2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미드필드에서 게임을 메이킹하는 송종국의 창조적인 플레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송종국의 출전 여부에 따라 관중수와 응원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팀 사기와 홈 어드밴티지 극대화를 위해서는 그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송종국은 피로누적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게임마다 화려한 플레이를 연출,월드컵의 감동을 아직도 품고 있는 축구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1일 수원전을 결장을 제외하곤 4게임에 모두 출전. 더우기 첫 게임 울산전에서 전반 35분 교체 투입된 것 외엔 세 게임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도 1골을 기록 중.
홈팬들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할 ‘해결사’ 송종국. 그의 화려한 발놀림에 오빠 부대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하다.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