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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이창근 선방! 대한민국 U-20 8강 이끌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7-04 / 조회 : 7018

 


유효슈팅 숫자 1대13, 대한민국과 콜롬비아가 격돌한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터키월드컵 16강전에서 나온 기록이다. 정규시간에 연장전까지 펼쳐진 120분이라는 경기 시간 동안 대한민국은 콜롬비아의 맹공격에 수세에 밀렸다.

하지만 이러한 수세에서 유독 빛나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골키퍼 이창근이었다. 이창근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의 공세를 수 차례 선방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동래고를 졸업하고 부산 아이파크로 입단한 이창근은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팀의 주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 지난 AFC 대회에서도 이라크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으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이창근의 승부차기 선방 능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빛났다. 최종 승부차기 스코어 8-7, 무려 18명의 키커가 나온 경기에서 이창근은 한번의 선방과 한번의 상대 실수를 유도해 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창근은 “예선 경기에서 실수를 해서 많은 걱정을 했었다. 개인적으로 슬럼프라고 생각하고 떨쳐내기 위해 노력했다. 팀에 보탬이 되서 기쁘고 지금 이 팀 친구들과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창근의 활약으로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오는 8일 지난해 AFC U-19 대회에서 결승전을 펼쳤던 이라크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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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  2013-07-05

이라크전도 잘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