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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박종우 월드컵 최종 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풀타임 맹활약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6-12 / 조회 : 5381

부산 아이파크의 박종우가 지난 6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 선발 출장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박종우는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명주와 짝을 맞추며 대한민국의 허리를 책임졌다. 전반 9분 박종우는 우즈백 허리 진영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지난해 10월 16일 있었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이란 원정 이후 7개월만의 복귀를 알리는 슈팅이었다.
박종우는 경기 90분 동안 종횡 무진 활약하며 우즈벡의 공격수들을 괴롭혔다. 상대의 기습을 파울로 꺾으며 공격의 예봉을 1차로 막았다. 박종우의 이러한 활약은 대한민국이 무실점 경기를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하지만 박종우는 이날 전반 31분 경고를 받으며 다음 경기에 출장할 수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태클로 저지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며 경고를 받은 것이다.
대한민국은 전반 43분 우즈벡의 수비 쇼크라메도프의 자책골로 1 - 0 승리를 거두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진출에 9부 능선을 넘었다.
한편, 박종우와 함께 대표팀에 합류한 부산의 수문장 이범영은 정성룡의 선발 출장으로 인해 벤치에서 대기하며 A 매치 데뷔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