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BUSAN I PARK FOOTBALL CLUB

구단뉴스

Home  >  구단소식  >  구단뉴스

부산, 홈경기 무패 기록 '-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9-06 / 조회 : 1680

[2001 포스코 K리그] 부산,홈경기 무패 기록 ‘-4’
부산 아이콘스가 프로통산 홈경기 무패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9승7무로 16게임째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이 넘어야 할 산은 수원의 기록.
수원은 98년 9월26일 대전을 3-0으로 꺾은 이래 홈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내리 20게임 무패(18승2무) 행진을 해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부산은 앞으로 네 번의 홈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 수원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이번 시즌 남은 홈경기는 정확히 네 번. 19일 수원전,26일 안양전,10월14일 부천전,10월24일 성남전.
모두 강팀들이고 또한 상위그룹의 승점차가 박빙인 가운데 경기가 펼쳐지고 있어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특히 성남과 안양엔 올시즌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어 상당히 부담이 앞선다.
그러나 안방에만 들어서면 놀랄 만한 투지를 보이는 선수들에게 기대를 건다. 특히 현재 홈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최고의 연승수당인 400만원을 받기 때문에 선수들의 프로근성에 더욱 부채질을 하고 있다.
부상으로 회복훈련 중인 ‘바람의 아들’ 마니치도 다음주 경기부터는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고 송종국 이용하 하리 등 공수를 연결하는 리베로형의 선수들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 호재. 하지만 지난달 유럽전지훈련 대표팀에 대거 차출됐던 선수들이 아직도 제 컨디션에 올라서지 못해 고민이다.
김호곤 감독은 “기록에 연연해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숨가쁜 막판 레이스에서 홈경기의 승률은 최종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전용준 toto@sportstoday.co.kr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