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BUSAN I PARK FOOTBALL CLUB

구단뉴스

Home  >  구단소식  >  구단뉴스

송종국 신인왕 부푼 꿈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9-05 / 조회 : 1721

송종국 신인왕 부푼 꿈 - `기량으로 뜨는 샛별이고 싶다`
프로축구 신인왕을 향한 송종국(부산)의 기세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송종국은 올시즌 프로 데뷔 첫해란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올라운드플레이어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팀이 상위권을 달리면서 송종국의 신인왕 등극도 슬슬 무르익는 분위기다. 또 부산은 지난 93년 정광석(당시 대우)이후 8년만의 신인왕 배출 꿈을 가꾸고 있다.
올시즌 송종국은 26경기 출장, 1골을 기록중이다. 공격수의 화려함은 없지만 대신 팀내에서 소금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부산은 올시즌 유난히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주전들의 결장이 잦았다.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송종국의 활약 덕분.
골키퍼와 최전방 공격수를 제외하고 스위퍼, 윙백, 공격형미드필더 등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 이는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 승부근성, 대인마크, 정교한 패스 등을 두루 갖췄기 때문에 가능했다.
드래프트 1순위로 부산에 입단한 송종국은 프로무대 데뷔 이전 ‘히딩크호의 샛별’로 떠오르며 ‘전국구 스타’로 각광받았다. 지난 2월 두바이 4개국대회 아랍에미리트전에서 대포알같은 중거리슛 한방으로 단숨에 이름을 알린 것.
송종국의 경쟁자로는 김용희(성남)와 김상록(포항)이 거론된다.
‘빡빡머리’ 김용희는 공격수로 성남에 입단했지만 수비로 전환하면서 빛을 본 경우. 팀의 수비수로 성남의 정규리그 최소실점(12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김용희는 지난달 삼성전에서 데뷔 첫 골을 터뜨리는 기쁨도 맛봤다.
김상록은 올시즌 이라크 용병 자심을 밀어내고 팀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내고 있다. 25경기에 출장, 아디다스컵 포함 총 4골을 기록중이다.
/ 김희국기자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