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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두 탈환 축포를 쏜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8-24 / 조회 : 1608

[K-리그] 부산 '선두 탈환 축포 쏜다'
내일 안양과 홈경기… 14연속 무패 도전
올 시즌 우승을 향한 프로축구 2001 K―리그 '선두권 4강'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각 팀당 14게임을 마치며 올 시즌 경기 절반을 치른 현재 1위는 승점 24점의 성남(6승6무2패)으로 골득실차에 앞서 수원을 박빙의 차로 앞서고 있다.
부산 아이콘스(6승5무3패)는 4위 포항과 승점 23점에 골득실차까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 앞서 불안한 3위를 달리고 있다.
결국 선두권 4팀은 모두 승점 1점차 내에서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어 선두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뚜렷해질 2라운드 막바지를 앞두고 선두권 고수를 위한 총력전에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전남전에서 홈경기 13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부산 아이콘스는 25일 오후 7시 구덕종합운동장에서 5위 안양(5승5무4패)을 불러들여 홈경기 14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다시 한번 선두 복귀를 노린다.
지난달 7일 전북을 꺾고 반짝 1위를 차지했던 부산은 이후 약 50일만에 홈경기에서 다시 1위로 복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8일부터 리그가 재개된뒤 부산은 팀 소속 선수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전력 불안정 등 초반 위기를 무사히 넘기며 잇단 2경기에서 1승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이번 안양,전북과의 홈 2연전에서 반드시 전승,선두로 치고 나간다는 계획이다. 곽명섭기자 kms01@p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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