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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앗싸' 노정윤 '아차'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8-19 / 조회 : 1516

심재원 '앗싸' 노정윤 '아차'
심재원은 팀을 리그 중간순위 1위로 끌어 올렸고 노정윤은 J리그 U턴 첫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독일 2부리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인 심재원(24)은19일 자르브뤼켄과의 정규리그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경기 연속 풀타임 기용되며 팀이 2_0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심재원의 올 시즌 가세로 철벽 수비진을 구축한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1위(승점 10점)로 올라섰다.
벨기에 최고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를 노리는 설기현(22)은 지난15일 가진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쌓인 피로가 덜 풀린 듯 19일 루비에루와즈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1_1)을마친 후 교체됐다. 안더레흐트는 후반 2골을 몰아쳐 3_1로 승리했다.
J리그에서는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노정윤(31ㆍMF)이 친정팀인 세레소 오사카와의정규 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 로페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줬지만 42분 상대 수비수에 밀려 발목을 다치면서 교체되는불운을 맛봐야 했다. 경기는 후쿠오카의 4_0 승리. 노정윤은 이날 부상으로 앞으로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최용수(28ㆍ이치하라)와 가시와 3총사(홍명보 황선홍 유상철)는18일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2골을 몰아쳐 득점 1위(13골)에 올랐던 최용수는 이날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는데 실패해 2골을 추가한 득점왕 경쟁자 윌(삿포로ㆍ14골)에게 선두자리를 내줬다.
한편 이번 주말 경기에서 J리그의 윤정환(세레소) 안효원(미토), 오스트리아2부리그의 최성용(라스크 린츠), 벨기에리그 이상일(GBA) 등은 출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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