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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입단테스트 위해 출국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6-22 / 조회 : 1378

심재원, 입단테스트 위해 출국

"최선 다해 차붐 잇겠다"
 "차범근 감독님과 (안)정환이형의 뒤를 잇겠다."
 수비수 심재원(24ㆍ부산 아이콘스ㆍ사진)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심재원은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훈련캠프에 참석,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기량을 선보인다.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된 소감은.
 ▲한국 축구선수로서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차범근 감독님(79∼83년)이 좋은 이미지를 남긴 팀이어서 부담스럽지만 뭐든 보여주겠다.
지난해부터 독일 진출을 추진해 왔는데.
 ▲독일과 벨기에리그의 비디오를 많이 구해 봤다. 프랑크푸르트는 4-4-2 포메이션을 쓰고 수비수들이 한국 못지않게 거칠고 파이팅이 넘쳤다. 개인플레이보다 패스 게임을 원하는 것 같다.
입단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나.
 ▲프랑크푸르트는 2000∼2001시즌이 끝나고 2부로 떨어졌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령화된 수비수들을 대폭 물갈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피드와 고공플레이는 자신이 있는 만큼 희망적으로 본다.
〈 김미연 기자 ib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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