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Home > 구단소식 > 구단뉴스
부산, 5개월만에 클럽랭킹 2위 탈환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5-15 / 조회 : 1062
부산, 5개월만에 클럽랭킹 2위 탈환
‘축구의 명문’ 부산아이콘스가 5개월 만에 국내 클럽랭킹 2위 자리에 복귀했다.
부산은 13일 끝난 2001아디다스컵에서 준우승,랭킹포인트 5점을 추가하며 총 270점을 기록해 성남 일화와 공동 2위에 랭크됐다. 부산은 지난해 12월 FA컵에서 준우승한 성남에 5점 뒤져 3위로 밀려났었다.
아디다스컵 우승팀 수원 삼성은 랭킹 포인트 10점을 추가,140점으로 4위 안양 LG와의 점수차를 30점으로 줄여 오는 24일 벌어지는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공동 4위로 뛰어 오를 수 있게 됐다.
국내 클럽랭킹은 프로팀이 출전하는 각종 국내·외 대회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것으로 FIFA랭킹과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세계 클럽랭킹을 선정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유럽 남미 등 축구 선진국에서는 유수 언론사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클럽 랭킹을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스포츠투데이가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랭킹포인트는 월드클럽컵(우승 50,준우승 20점)이 가장 많고 프로리그를 비롯해 아시안클럽컵,아시안컵위너스컵,아시아슈퍼컵,아프로-아시안컵(우승 30점·준우승 15점),FA컵(우승 20점·준우승 10점),컵대회(우승 10점·준우승 5점) 순이다.
부산은 정규리그 4회 우승·2회 준우승,컵대회 5회 우승·2회 준우승과 아시아클럽선수권과 아프로-아시안컵에서 각각 우승,270점을 기록하고 있다.
창단 28년의 포항은 295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나 공동 2위인 부산·성남과의 점수 차가 25점에 불과,올시즌 성적에 따라 선두 순위 변동도 가능하다.
/김덕기(축구전문프리랜서) greenkim@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