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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감독 '뒤늦게 보석발견했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5-10 / 조회 : 1253

히딩크감독 "뒤늦게 보석발견했다"
히딩크가 발견한 주옥같은 보석은 누굴까?히딩크 대표팀 감독이 9일 2001아디다스컵 조별리그 결승 1차전 수원-부산전 하프타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2∼3일후 발표할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최종엔트리에 넣을 ‘보석 1명’을 뒤늦게 발견했다고 발표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히딩크 감독은 직접적으로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경기내용이나대표팀의 새로운 얼굴과 수비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을 봐서 부산의 스위퍼 장대일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장대일은 수비조율능력,공수전환,안정된 볼처리,최후방에서의 신속한 커버링으로 히딩크의 눈길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이미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코칭스태프들과 마음속으로 결정했다고 해 제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
히딩크 감독은 2∼3일후에 포지션과 밸런스를 맞춘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종엔트리엔 8명의 에비엔트리 스트라이커 가운데 2명을 제외하고 2명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시키며 4명을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주 일본은 갈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수원 | 김석우기자/ catch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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