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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성 선수(DF) 안면부위 부상 심해…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27 / 조회 : 2750
경기 중 상대편 선수의 팔꿈치 가격으로 광대뼈 함몰
배효성 선수 “아플 겨를 없었다. 걱정시켜드려 팬들께 죄송”
부산아이파크(단장 안병모)의 중앙수비수 배효성 선수가 지난 6월 25일(수) 인천과의 경기 중 인천의 라돈치치 선수의 팔꿈치에 안면을 가격당해 광대뼈가 함몰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당시 경기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 밖으로 나온 배효성 선수는 피를 흘렸던 이마 부위에만 응급처치를 하고 다시 경기에 임해 투혼을 펼쳤다.
심각한 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풀 타임을 뛴 배효성에게 왜 교체를 요구하지 않았느냐는 팀 닥터의 말에, 배효성 선수는 “아플 겨를이 없었다. 빨리 들어가서 내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면서“걱정시켜드려 팬들과 팀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배효성 선수는 약 6개월간 절대 안정을 취하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함에 따라 올 시즌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