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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8R - 5월 5일 vs 인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02 / 조회 : 2864
지난 시즌, 부산과 인천은 어린이 날에 같은 장소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난타전 끝에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그들이 다시한번 승자를 가리고자 한다.
서울전 승리로 상승세를 탄 부산은 삼성 하우젠 K리그 정규리그 8라운드 인천 문학구장에서 인천을 맞아 연승에 도전한다. 일단 부산이 유리한 입장이다. 지난 3월 19일 컵대회 개막전에서 부산은 인천을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바로 직전 경기였던 30일 서울을 상대로 한 컵대회 4라운드에서도 부산은 1대 0 승리를 거둔 반면, 인천은 주전 대부분을 기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에게 0대 4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성적은 인천이 앞선다. 거기에다 부산은 주전인 안정환 선수와 김승현 선수가 퇴장으로 인해 인천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공격라인
이 날 부산 공격진의 라인업을 눈여겨보자. 지난 19일(토) 전남전에 퇴장당한 김승현과 26일(토) 포항전에서 퇴장당한 안정환은 인천전에 출전을 할 수가 없다. 퇴장은 다음경기 2경기 출장정지기 때문에 이들 콤비의 부재는 부산 공격진의 구멍을 의미하며 실마리를 풀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안정환의 자리를 대신해줄 선수로 핑구가 꼽힌다. 폭넓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톱과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해주었던 핑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김승현의 자리는 이승현이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개인기와 돌파를 선보이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이승현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정규리그에 강한 인천! 라돈치치를 막아라!!!
인천의 골칫거리였던 라돈치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대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라돈치치는 데얀의 빈자리를 메워주며 수비축구라는 비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듯 보인다. 부산으로써는 수비에서 라돈치치를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컵대회의 승리를 이어가자!
지난 컵대회 개막전에서 부산과 인천의 대결에서는 부산이 인천을 1:0으로 이겼다. 비록 한명이 퇴장 당한 속에서도 안정환의 그림 같은 오른발 터닝슛으로 승리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때의 그 멋졌던 경기를 정규리그에서도 재현해주길 바란다.
-. 2007년도 상대 전적
05/05 인천 2 : 2 부산
09/15 부산 0 : 0 인천
-. 2008년도 상대 전적
03/19 부산 1 : 0 인천
-. 인천 최근 홈 2연패 및 홈 3경기 연속 무승 (1무 2패)
-. 인천 최근 홈 2경기 연속 무득점
-. 인천 최근 홈 2경기 6실점
-. 인천 창단후 대 부산전 홈경기 모두 무승부 (5경기)
-. 인천 최근 하우젠K-리그 3경기 연속 경기당 2실점
-. 인천 라돈치치 지난 하우젠K-리그 대구전 해트트릭
-. 인천 라돈치치 최근 하우젠K-리그 2경기 연속 득점 (2경기 4득점 1도움)
-. 부산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부산 최근 하우젠K-리그 6경기 연속 무승 (2무 4패)
-. 부산 최근 하우젠K-리그 2경기 연속 1 : 2 패배
-. 부산 최근 하우젠K-리그 3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부산 최근 대 인천전 5경기 연속 무패 (1승 4무, 06/06/03 이후)
-. 부산 최근 대 인천전 2경기 연속 무실점
-. 부산 정성훈 최근 하우젠K-리그 2경기 연속 득점
-. 부산 정성훈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2골 1도움)
-. 인천 역대 통산 대 부산전 3승 8무 2패
부산아이파크 명예기자 한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