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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일) 홈 개막전서 박충균 선수(DF) 은퇴식 가져…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07 / 조회 : 2865

● 박충균 선수, “아름다운 뒷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 허남식 부산시장 박충균 선수에게 감사패 전달
부산아이파크(단장 안병모)의 수비수 박충균 선수가 오는 9일(일) 오후 3시 전북과의 홈 개막전에 앞서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충균 선수는 건국대를 졸업한 뒤 1996년 K리그에 데뷔, 통산 126 출전 1골 3도움을 기록했고,아틀란타 올림픽 팀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팀 내 맏형으로서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다.
특히 이 날 은퇴식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의 감사패 전달이 있을 예정이며, 은퇴 후 박충균 선수는 약 1년간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부산에서 유소년 코치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박충균 선수는 “구단에서 홈 개막전에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하며 구단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한 뒤 “팬들과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는 지도자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부산은 지도자 수급 방안의 일환으로 일정시즌 이상 구단에서 프로생활을 한 선수에게는 지도자 코스를 제도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박충균 선수가 첫 수혜자가 되었다.
◆ 박 충 균
- 생년월일 : 1973년 6월 20일
- 키, 몸무게 : 185cm, 75Kg
- 학력 : 중동고 - 건국대
- 포지션 : 수비수(DF)
- Remark : 1996년 올림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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