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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이케다 코치 ‘축구선수의 컨디셔닝’이란 주제로 강의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06 / 조회 : 3300

부산아이파크(단장 안병모)가 레크레이션 수준의 가벼운 오전훈련을 시작으로 전지훈련 5일째를 맞이하였다. 많은 일본팬들이 훈련지로 찾아와 훈련을 관람하였으며, 선수들도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였다.
오후훈련에서는 1대 1, 2대 1, 3대 3 미니게임을 통해 2월 6일(수) 연습경기에 대비하였으며, 이 날 황선홍 감독은 연속적으로 실수하는 수비 선수들에게 “수비가 안정이 되야 공격을 풀어갈 것 아니냐”면서 “자기가 어떻게 서야 되고 누굴 막아야 하는지 미리미리 생각을 해서 그것이 저절로 되게끔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처음으로 호통을 치기도 하였다.
저녁식사 후 미팅에서는“축구선수의 컨디셔닝”이란 주제로 이케다 트레이닝 코치의 특강이 있었으며, 선수들은 필기도구를 지참해 강의를 들었다. 이케다 코치는 J리그 신인선수 연수기간에 하는 컨디션의 3요소 <영양, 훈련, 휴식>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음식별, 시간별, 체질별에 따라 다른 컨디셔닝을 요할 것을 강조했다.
프로에 입단해 첫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박희도 선수는 “이번 전훈을 통해 축구선수가 알아야 할 것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오늘 이케다 코치의 강의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라고 말하고 필기했던 노트를 다시금 펼쳐 보였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6일(수)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미야자키 시가야 운동장에서 두 번째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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