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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도전정신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 강조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12 / 조회 : 3254
부산아이파크(단장 안병모)는 팀 단합을 위해 12일(토) 오전 9시 소집을 시작으로 금정산 등반에 나섰다.
전날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아침까지 그치지 않아 추운 날씨와 위험한 산행길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칭 스탭과 선수들은 배낭을 둘러매고 금정산을 완주했다.
A~F까지 6개의 조를 나누어 팀 별로 산을 올라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됐으며, 그 중 배효성, 강승조, 이세인 선수 등이 속한 A조가 1등으로 정상에 도달하며 꼴찌 F조의 김유진, 오철석, 최철우 선수의 부러움을 샀다.
선수들과 함께 정상에 오른 황선홍 감독은 “정상에서의 기분이 어떠냐”고 선수들에게 질문한 뒤, “성공과 실패는 도전하는 자의 것”이라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내가 서 있는 곳이 정상이 될 것”이라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