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아이파크-엑슬리퍼 업무협약 체결… 선수단 컨디션 향상 위한 협력
 - 엑슬리퍼, 발의 아치 모양을 살린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스트레칭·통증 완화 효과 탁월해

부산아이파크가 기능성 프리미엄 슬리퍼 브랜드 엑슬리퍼(Xlipper)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슬리퍼는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코어메이커스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슬리퍼 브랜드다. EVA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뒤꿈치가 낮고 아치형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디자인되어 신고 서있기만 해도 종아리를 비롯한 다리 후면부를 늘려줘 스트레칭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발의 아치 모양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흡수시켜 걸을 때도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대표 모델로는 디자인에 따라 시그니처, 웨일, 플로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슬리퍼는 부산아이파크 선수단과 사무국에 슬리퍼를 후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상호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월 5일(일) 부산아이파크의 홈경기부터 관중들을 대상으로 엑슬리퍼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성지윤 코어메이커스 대표는 “부산아이파크와의 협약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선수들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엑슬리퍼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엑슬리퍼가 선수단의 회복과 부상 예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팬들과도 소통하며, 스포츠 현장에서 진정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7일간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대형 카페 피아크에서 엑슬리퍼의 팝업스토어가 열려 엑슬리퍼를 직접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부산아이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 컨디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지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브랜드들과 협력해 팬과 선수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업무협약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