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토) 오후 클럽하우스서 아카데미 회원들을 위한 페스티벌 개최
- 참가자 전원에게 히어로플레이파크 이용권 증정하고 HDC영창 악기, 선수단 사인 의류 등 다양한 경품 제공
- 선수단과 함께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지점 간 축구 교류전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 남겨

부산아이파크가지난 18일(토)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회원 어린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는 부산아이파크의 유소년 축구교실로서 직영과 프랜차이즈의 형태로 총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5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원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부산의 후원사인 히어로플레이파크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프로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회원 어린이들 간의 축구 교류전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 모두에게 히어로플레이파크 이용권과 기념 메달을 증정하고 HDC영창 악기, 선수단 사인 의류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했다.

1부는 프로 선수단 전원이 팀을 나눠 어린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하였다.
교류전으로 진행된 2부는 각 지점별, 연령별로 경기를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축구를 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동래점의 백영흠 감독은 “아이들이 프로선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아이들에게 경험을 시켜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내년에는 행사가 확장되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페스티벌의 소감을 밝혔다.

부산아이파크는 직영 축구교실인 킥오프와 부산 지역 6개 프랜차이즈 지점을 통해 부산 지역의 축구 활성화 및 보급에 힘쓰고 있는 한편,
오는 26일(일) 예정된 K리그2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충북청주전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