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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결승골’ 부산아이파크, 홈에서 서울 이랜드 FC 상대로 ‘값진 승점 3점’ 챙겼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8-17 / 조회 : 576



- 부산아이파크가 울린 빗속의 승전고…박정인 결승골로 서울 이랜드 FC에 1 대 0 승리
- ‘결승골 주인공’ 박정인, “최선을 다해 응원해 주시는 팬들의 격려 때문에 눈물이 났다.”

부산아이파크가 지난 16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하나원큐 K리그2 3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1 대 0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월 3일 충남아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44일만의 승리다.

부산아이파크는 경기 내내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서울 이랜드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7경기 무승의 고리를 깨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최선을 다했다.
결국 후반 17분 박정인이 어정원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로 강슛을 날리며 서울 이랜드의 골 망을 흔들었고, 이를 잘 지켜낸 부산이 승기를 잡았다.
선수들은 환호했고, 오랜 시간 부산의 승리를 기다려온 팬들 역시 환호하는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축하와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승리 이후 박진섭 감독은 “선수들의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라며 선수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가 올라갈 수 있는 순위까지는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결승골 주인공’ 박정인은 “그동안 승리를 하지 못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 팬들이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골을 넣은 후 무조건 팬들에게 달려가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경기가 끝나고 인사를 하러 갔을 때 팬분들이 환호하며
‘정인아, 고맙다’ 등의 격려를 해 주셔서 눈물이 많이 났다.”라고 득점의 소감을 밝혔다.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어정원은 “부산 소속으로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려서 기분이 정말 좋다.
저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어준 정인이에게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부산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서울 이랜드전 승리에 이어 8월 22일 (월)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리그 3위’ 부천FC1995를 만난다.
부산이 홈에서의 값진 승리에 이어 또 한 번의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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