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대전전서 보여준 박세진의 환상적인 홈 개막전 동점골…만 18세 홍욱현 도움 기록
- 고참-신인 선수 간의 조화로 더욱 단단해진 부산의 팀워크…’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팀’
‘Young&Stronger’ 부산아이파크가 베테랑-신인 간의 조화를 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홈 경기장을 이전한 이래 첫 개막전을 치른 부산은 대전하나시티즌을 맞아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5분 대전 마사의 선제골이 터지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던 부산은 후반 45분 홍욱현이 올려준 롱볼을 절묘하게 골대로 꽂아 넣은 박세진의 골로 대전의 승리를 저지했다.

동점골을 기록한 박세진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훈련할 때 감독님이 주문하셨던 대로 플레이하고자 노력했다.
감독님의 주문대로 움직이다 보니 좋은 찬스가 났다.”라고 골을 넣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님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지만 매 경기 소중하게 생각하며 팬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소감을 밝히는 한편,
“부산의 엠블럼을 달고 뛰는 현재가 너무 행복하다. 매 순간 꿈을 꾸는 기분이다. 어린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이 어울려 (팀워크가) 끈끈하게 잘 발휘되는 것 같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리그 데뷔 첫 풀타임을 소화하고,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2004년생(만 18세) 홍욱현은 어린 나이에 2022시즌 프로에 직행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선수다.
홍욱현은 도움을 기록한 소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훈련할 때 감독님이 저희에게 요구하셨던 플레이 상황이 운 좋게 나와서 킥을 했다.
(박)세진이 형이 잘 넣은 것 같다.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부산은 올해 Young&Stronger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젊고, 더 강한 팀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꾀하고 있다.
지난 경기 도움을 기록한 홍욱현을 비롯, 조위제, 최예훈, 이현준과 지난해 준프로 계약을 통해 멋진 활약을 펼쳤던 공격수 이태민 등 많은 신인 선수들을 기용했다.

선수들이 입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경기에서 활약함으로써 팀 전체적으로 고참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선수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팀의 전체적인 팀 워크를 익혀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1·2라운드에 골을 터뜨렸던 박정인, 도움을 기록한 최준 등 젊고 강한 선수들의 활약이 앞으로의 부산아이파크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9일 (수) 오후 2시 홈 경기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 컵 2라운드 상대로 청주FC를 맞이한다.
이후 13일 (일) 오후 4시에는 홈에서 부천FC1995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