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비하인드, 유니폼, 메달 직접 공개
-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과 격려
부산아이파크 박종우가 JTBC GOLF&SPORTS에서 제작한 올림픽 특집 ‘더메달리스트’ 축구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JTBC GOLF&SPORTS는 올해 열릴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을 맞아 종목별로 한국 올림픽의 역사를 살펴보는 더메달리스트를 방영한다. 그중 축구편에 이제는 베테랑이자 부산의 주장으로 활약하는 박종우를 담았다.
박종우는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에피소드와 홍명보 감독, 동료 선수들과의 호흡 등을 전달했다. 박종우는 당시 직접 입고 뛴 유니폼과 동메달을 가져와 그때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독도남’으로 유명해졌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헌장 위반을 근거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을 기다렸던 심정 등을 털어놓고, 현재 카타르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과 영상통화를 하며 당시 추억을 풀어놓기도 했다.

박종우는 현재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당시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2012년 당시의 ‘우리’였기에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지금은 후배들이 힘을 합쳐 그 명성을 이어주길 바랄 뿐이다.”라며 응원했다. 부산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대표팀에 도전하는 김진규, 안준수, 이상헌, 최준, 박호영 등 어린 선수들이 많다.
더메달리스트는 금일(9일) 오후 4시 JTBC GOLF&SPORT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본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 팬들은 오후 10시 재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부산은 11일(일) 하나원큐 K리그2 6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