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가 설날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이 준비한 설프라이즈 이벤트는 데이트 차례, 세배 드림, 캐치 프레이즈 총 3가지다. ‘데이트 차례’는 선수와 저녁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응모 방법은 부산의 공식 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데이트 차례 이벤트 게시물에 데이트를 원하는 선수와 이유를 적어주면 된다. 2월 6일(수)까지 시즌권을 구매한 사람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8일(토) 오후 6시에 예정이다.

세배드림 이벤트는 홈 개막전 티켓 이벤트다. 오는 2월 28일(금)까지 2019 부산의 시즌권을 구매하고 인증 하면 홈 개막전 티켓을 1인당 3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각각 10명) 증정 한다. 페이스북은 세배드림 이벤트 게시물에 시즌권 구매를 인증하고 홈 개막전 날짜와 홈 개막전에서 기대하는 이벤트를 적으면 된다. 인스타그램은 시즌권 구매 인증을 하고 #부산아이파크 #세배드림 #설날 해시태그 3가지를 하면 응모가 완료 된다. 실물 시즌권 패키지 개봉기를 올려주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캐치프레이즈 CATCH 이벤트는 2019 부산의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응모방법은 부산의 공식SNS 캐치프레이즈 게시물에 2019 부산의 운영 철학과 가장 부합하는 캐치프레이즈를 적어주고 이유를 함께 적어주면 된다. 1등 1명에게는 일반석 시즌권과 유니폼(1매), 2등 2명에게는 일반석 시즌권 (1매), 3등 3명에게는 2019 머플러가 제공된다. 올해 부산과 가장 어울리는 캐치프레이즈를 올려준 1등에게는 3월 2일 홈 개막전에 캐치프레이즈 토퍼를 제작해서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부산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설날 명절을 보내면서 이벤트도 참가하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설날을 맞아 많은 행운이 가정에 깃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다음달 2월 7일(목)까지 부산의 전지 훈련지인 제주도에서 제 1차 동계전지훈련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에서 2월 12일(화)까지 짧은 전지훈련을 가진 후 2월 13일(수) 부터 남해로 추가 동계 전지 훈련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