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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김진규 골' 부산, 안양에 2-1 역전승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9-30 / 조회 : 2354

 

 

 

부산아이파크가 FC안양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 승리를 했다. 김문환이 경기 균형을 맞췄고, 김진규가 역전골에 성공했다.

부산은 29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0라운드에서 김문환과 김진규의 연속골로 안양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45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 대전 시티즌(승점 46점, 3위)을 1점 차이로 추격했다.

부산은 전반 초반 호물로 코너킥으로 안양 골망을 노렸고, 측면에서 점유율을 확보했다. 안양은 압박 이후 역습으로 부산 배후 공간을 겨냥했다. 코너킥과 박스 앞 슈팅으로 부산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선제골은 안양이었다. 전반 43분 김진래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부산 골망을 흔들었다. 부산 입장에서는 중원에서 뻗어 나온 볼을 끊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전반전은 안양의 1골 리드로 종료됐다.

부산에는 김문환이 있었다. 후반 4분 고경민의 패스를 받은 김문환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부산은 발푸르트를 불러 들이고 김치우를 투입했고, 안양은 김경준을 넣어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부산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5분 고경민의 도움을 김진규가 정확한 슈팅으로 안양 골망을 흔들었다. 안양의 추격 의지를 한 번에 잠재운 골이었다. 경기는 부산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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