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참

- 여성을 위한 레이디스데이에도 동참 예정​ 

송숙희 부산시 사상구청장이 2년 연속 K리그2 부산아이파크의 시즌권을 구매했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여성 자치단체장으로서 문화, 복지 정책에 심혈을 기울여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사상구 주민 스스로 복지 공동체를 구성하는 ‘희망디딤돌’ 사업은 ‘지방 자치단체 국민통합 최우수상’과 대한민국 지역사회 복지 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사상구청과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월에는 이웃 돕기를 위해 양곡 100Kg을 기탁하며 협력했고,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단 두 명의 여성 구청장인 김은숙 중구청장과 함께 여성을 위한 ‘레이디스데이’에서 시축을 진행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부산아이파크와 사상구청은 구에서 개최하는 축제와 여성을 위한 레이디스데이 등의 행사에 협조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예정이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올 초에 쌀 기부를 해주어서 고맙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좋은 기회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부산아이파크의 올 시즌 선전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3월 18일(일) 오후2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상대로 구덕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챌린지’ 두 번째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