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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태국 무앙통UTD에 1-0 승리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26 / 조회 : 9310

 


- 태국 전지훈련지서 무앙통UTD와 친선경기 가져
- 베르손의 환상골, 1-0으로 승리

부산 아이파크가 태국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호 무앙통UTD와의 친선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25일 오후 6시(현지시간) 무앙통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SCG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부산은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베르손의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태국 현지 친선전에서 2연승을 이었다.

이날 경기는 시종 일관 부산이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를 풀었다. 부산은 전반 15분 무앙통 진영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무앙통 골문에서 약 25미터 가량 떨어진 먼 거리였지만 올 시즌 새롭게 팀에 가세한 브라질 공격수 베르손의 발끝은 매서웠다.

킥커로 나선 닐손 주니어가 살짝 밀어준 볼을 2선에서 달려온 베르손이 슈팅으로 이었고 그의 발끝에서 나온 벼락 같은 무회전 슈팅은 무앙통 골키퍼가 미쳐 손을 쓸 틈도 없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첫 골을 성공 시킨 부산은 지난 싱타루아FC와의 경기와 마찮가지로 안정감 있는 경기 흐름을 가져갔고 후반전부터는 주전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골키퍼를 제외한 전 선수를 테스트하며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전반 15분에 터진 베르손의 골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종료됐고 최종 스코어 1대0으로 부산이 승리했다.

부산의 윤성효 감독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격에서는 아직 새롭게 영입된 선수와 기존 선수들간의 조율일 필요해 보인다” 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부산은 지난 22일 펼쳐진 싱타루아FC와의 경기에 이어 무앙통UTD에게 승리를 거두며 전지훈련지에서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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