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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산, 성남과의 최종전 0-1 아쉬운 패배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9 / 조회 : 8693

 


부산 아이파크가 리그 최종전에서 성남에 0-1로 아쉽게 패하며 연속 무패 기록을 마감했다. 

11월 2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부산은 후반 11분 성남 곽해성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한 부산은 승점 43점, 리그 8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부산은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한 이범영을 대신해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고 연제민과 닐손 주니어, 이경렬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석화, 김용태, 주세종이 중원에 포진했고, 최광희와 유지훈이 측면 공격에 나섰다. 최전방는 임상협과 윤동민이 짝을 이뤘다.

전반 초반 팽팽한 탐색전이 펼쳐지며 누구 하나 섣불리 공격을 하지 못했다. 전반 22분 이창근이 잘못 걷어낸 볼을 김태환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창근이 가까스로 막아내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반 종료 직전 수비진에서 넘어온 볼을 임상협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양 팀은 후반에 들어서도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지만,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성남 곽해성이 골로 연결시켰다. 부산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전성찬, 김찬영, 김지민을 차례로 교체 투입했지만, 잔류를 위한 성남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부산은 이번 시즌 최종전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10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세우는 등 후반기 활약은 내년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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