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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닐손 주니어 결승골, 경남에 1-0 승!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2 / 조회 : 8662
부산 아이파크가 닐손 주니어의 결승골로 잔류를 확정 지었다.
11월 22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부산이 후반에 터진 닐손 주니어의 프리킥 골로 승리하며 10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한 부산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K리그 클래식 잔류를 확정 짓게 됐다.
부산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범영이 골문을 지켰고, 연제민-닐손 주니어-이경렬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유지노와 유지훈은 측면에서, 전성찬 주세종 최광희는 중원에서 박용지와 임상협의 공격을 지원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펼쳤지만 결정적인 장면은 만들지 못했다. 전반 중반부터 경남이 거세게 밀어붙였지만, 선제 결승골은 부산의 차지였다. 후반 18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박용지가 얻은 프리킥을 닐손 주니어가 골로 연결시켰다. 수비벽을 살짝 넘어선 볼이 경남 오른쪽 골문을 갈랐고 경남 골키퍼 손정현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강등을 목전에 둔 경남은 공격에 열을 올렸지만, 앞서던 부산도 최광희를 대신해 파그너를 투입하며 물러서지 않았고 경남의 공세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이날 승리로 승점 43점을 기록해 리그 8위를 지키며 최종 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K리그 클래식 무대 잔류를 확정 지었다.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의 기록과 동시에 클래식 잔류를 확정 지은 부산은 오는 29일 성남으로 이번 시즌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