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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그너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7-17 / 조회 : 10673

부산의 해결사 파그너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5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은 지난 7월 13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파그너가 2골을 몰아치며 분전했지만 후반 막판 뼈아픈 동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파그너는 후반 6분 첫 골을 터트렸고 1대1 동점인 상황에서 후반 33분 다시 한 번 인천의 골망을 흔들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파그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부산은 지난 16일 챌린지 팀인 수원FC와의 FA컵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에서 파그너는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올 시즌 2번째로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파그너가 이번 주말 포항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한편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슈퍼매치’라 불리우는 서울과 수원의 경기가 선정됐고, 경남 원정에서 4골을 터트리며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친 전북이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로 경기를 지배했고 이타적인 플레이로 2도움을 올린 포항의 강수일이 주간 MVP에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R 베스트 11
FW - 레오나르도(전북) 파그너(부산)
MF - 몰리나(서울) 이승희(전남) 드로겟(제주) 강수일(포항)
DF - 홍진기(전남) 김광석(포항) 김진규(서울) 차두리(서울)
GK - 신화용(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