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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 자선경기, 구미의 뜨거웠던 축구 열기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6-15 / 조회 : 7257

 


- '6천명 관전', 월드컵 부럽지 않았던 구미의 뜨거웠던 축구 열기 
- 구미에서 1999년 5월 이후 K리그 팀 첫 경기 

경북 구미의 축구 열기는 월드컵 못지 않았다. 

부산과 울산은 14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약 6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자선경기에서 구미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구미에서 K리그 경기가 열린 것은 1999년 5월 1일 서울-전북전이 마지막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평소 프로축구를 접할 수 없었던 비연고지 지역에서 자선경기를 개최하여 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산과 울산의 자선 경기는 후반 2분 주세종(부산)의 페널티킥 득점, 후반 29분 알미르(울산)가 각각 득점에 성공하며 90분을 1-1로 마친 후 승부차기에서 부산이 4-2 승리를 거뒀다.

양팀 선수들은 경기이외에도 경기 시작 전 축구클리닉과 팬 사인회를 열어 지역 팬들을 만나는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자선경기 개최는 지난 3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K리그가 축구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함이다

K리그 클래식 팀들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평소 프로축구를 접할 수 없었던 K리그 비연고지를 찾아가 자선경기를 펼친다. 자선경기는 울산과 부산의 경기를 포함하여 총 4경기가 열린다. 15일(일)에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수원과 성남이 맞붙고, 21일(토)에는 인천과 포항이 파주스타디움에서, 경남과 제주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자선경기를 가진다. 

■ 향후 자선경기 일정

6/15(일) 19:00 수원:성남 천안종합운동장
6/21(토) 17:00 인천:포항 파주스타디움
6/21(토) 19:00 경남:제주 김천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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